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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소식

[한국일보] ‘미투 사각’ 농촌 이주여성노동자… 43%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7-23
  • 조회수 : 1858
‘미투 사각’ 농촌 이주여성노동자… 43% “원하지 않는 신체 접촉” (2019. 7. 22.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211620063267?did=NA&dtype=&dtypecode=&prnewsid=

고립된 환경서 성폭력 위험 노출… “결혼 이주여성 피해보다 더 심각”

“2017년 6월 태국 여성 근로자가 농장주와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는데, 2,000만원에 합의했습니다. 2018년엔 한국에 18년간 거주한 카자흐스탄 노동자가 입국한 지 얼마 안 된 자국 여성에게 접근해 ‘한국 생활 편하게 하고 싶냐’며 성관계를 요구한 적도 있어요.”

“충남 지역에서 일하던 캄보디아 여성 두 명이 찾아와 농장주 성추행을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사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범행) 증거는 없다 보니, 여성 분이 사업장을 바꾸는 것으로 끝났어요.”

21일 경찰대 부설 치안정책연구소가 발간한‘농촌 여성이주노동자 성폭력 피해 관련 경찰의 대응 방안’에 담긴 여성 이주노동자들의 피해 사례다.

(지난해 6월부터 4개월간 여성 이주노동자들이 많이 사는 경기, 충북, 충남, 경남 지역의 성폭력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심층 인터뷰한 내용)

-이하 생략-